[인문학 생각사전]을 읽고
이 책은 단순히 '나'를 설명하는 책이 아닌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또는 어떻게 죽을 것이다 등등.. 자아발견을 위한 책이다.
옆집 아줌마, 슈퍼 할아버지 등등 주위의 여러 사람들에게 많이 들어 본 질문일 것이다.
"너 몇 살이니?", "어디 살아?"나 "꿈이 뭐야?"등등.. 이 질문의 공통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바로 내 프로필, 자기소개이다.
이번에는 주어가 같지만 의미가 다른 질문을 소재로 질문을 던져 보겠다.
이 질문은 들어 본 적이 많지는 않을 것이다. 그 이유는 이 질문은 매우 어렵고 답을 찾기 위해서는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이 질문은 뭘까?
바로 '나'의 인간다움, 정체성, 내 삶에 관한 질문이다. 이 책의 주제는 바로 이것이다. '나'.
실은 처음 이 책을 열어 첫 페이지를 봤을 때부터 머리가 뒤죽박죽 되었었다.
내가 인문학과 자아발견에 관한 책을 처음 접해보았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그러나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겨 가며 인문학과 자아발견이라는 두 단어를 점점 이해하게 되었다. 위인들과 명사들의 명원과 격언, 그리고 다양한 이야기들의 도움을 받은 덕이 없지않아 있었다.
실은 아직까지도 나는 인문학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하고 있다. 이 책의 어떤 페이지에는 이런 말이 있다.
'인생에 있어서 으뜸가는 큰일은 자기를 발견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여러분은 때때로 깊은 생각에 잠겨야 하고 고독을 맛보아야 한다.'
-프리드쇼프 난센
내가 생각하는 데에 있어서 이 문장은 도움을 많이 준 문장이다. (그래서 독후감에 집어넣었고.)
그리고 이 책의 맨 앞 페이지에는 "자신의 정체성을 찾음으로써 '보다 가치 있는 삶을 살기 위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라고 적혀 있다.
결국 철학자들과 인문학자들 등등 여러 사람들이 고민하는 '나의 정체성'은 자신의 삶이 보다 가치있고 의미부여했으면 하는 마음에서인 거 같다.
그러므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한 사람인 나도 지금부터 끊임없이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더 잘 알아가야 한다는 좋은 목표를 잡았다. 이 책은 삶에 슬럼프나 고난이 찾아오는 시기에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옆집 아줌마, 슈퍼 할아버지 등등 주위의 여러 사람들에게 많이 들어 본 질문일 것이다.
"너 몇 살이니?", "어디 살아?"나 "꿈이 뭐야?"등등.. 이 질문의 공통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바로 내 프로필, 자기소개이다.
이번에는 주어가 같지만 의미가 다른 질문을 소재로 질문을 던져 보겠다.
이 질문은 들어 본 적이 많지는 않을 것이다. 그 이유는 이 질문은 매우 어렵고 답을 찾기 위해서는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이 질문은 뭘까?
바로 '나'의 인간다움, 정체성, 내 삶에 관한 질문이다. 이 책의 주제는 바로 이것이다. '나'.
실은 처음 이 책을 열어 첫 페이지를 봤을 때부터 머리가 뒤죽박죽 되었었다.
내가 인문학과 자아발견에 관한 책을 처음 접해보았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그러나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겨 가며 인문학과 자아발견이라는 두 단어를 점점 이해하게 되었다. 위인들과 명사들의 명원과 격언, 그리고 다양한 이야기들의 도움을 받은 덕이 없지않아 있었다.
실은 아직까지도 나는 인문학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하고 있다. 이 책의 어떤 페이지에는 이런 말이 있다.
'인생에 있어서 으뜸가는 큰일은 자기를 발견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여러분은 때때로 깊은 생각에 잠겨야 하고 고독을 맛보아야 한다.'
-프리드쇼프 난센
내가 생각하는 데에 있어서 이 문장은 도움을 많이 준 문장이다. (그래서 독후감에 집어넣었고.)
그리고 이 책의 맨 앞 페이지에는 "자신의 정체성을 찾음으로써 '보다 가치 있는 삶을 살기 위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라고 적혀 있다.
결국 철학자들과 인문학자들 등등 여러 사람들이 고민하는 '나의 정체성'은 자신의 삶이 보다 가치있고 의미부여했으면 하는 마음에서인 거 같다.
그러므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한 사람인 나도 지금부터 끊임없이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더 잘 알아가야 한다는 좋은 목표를 잡았다. 이 책은 삶에 슬럼프나 고난이 찾아오는 시기에 읽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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