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와 거대한 유리 엘리베이터]를 읽고
소개 :
이 책은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 이어지는 모험 이야기이다.
웡카 씨가 찰리와 찰리의 가족들을 유리 엘리베이터에 태워 주는데, 웡카 씨가 버튼을 잘못 눌러 유리 엘리베이터가 너무 높이 올라간 탓에 지구 궤도 속으로 들어가버렸다.
찰리와 일행은 지구 궤도를 빙빙 돌다가 우주의 호텔 근무자들을 태운 캡슐과 딱 마주치게 된다.
호텔 근무자들의 연락을 받은 미국의 백악관은 이들을 외계인으로 오해해 겁을 먹고 유리 엘리베이터를 공격하라는 결정을 내리게 되는데...
소감 :
찰리가 1권인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보다 부분부분 긴장하고 두려워하는 게 있었지만 웡카 씨가 잘 달래고 할아버지도 별거 아니라고 하신 덕에 캡슐 속에서 괴물들을 만났을 때도 잘 대처했다.
이 이야기는 유리 엘리베이터가 하늘을 날아다닌다는 게 무엇보다 재미있는 요소라고 느꼈다.
하지만 유리 엘리베이터라는 제목과 이야기의 내용은 그닥 걸맞지 않고 책에서 큰 부분이 아니었던 것 같다. 책 내용은 괴물들과 싸우는 게 더 많았기 때문이다.
어쨌든 1권보단 내용이 조금 부실하긴 했지만 찰리의 재밌는 유머감각을 다시 볼 수 있어 좋았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재밌게 읽은 독자라면 이 책도 읽을 법하니 읽어 보는 것도 좋다.
이 책은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 이어지는 모험 이야기이다.
웡카 씨가 찰리와 찰리의 가족들을 유리 엘리베이터에 태워 주는데, 웡카 씨가 버튼을 잘못 눌러 유리 엘리베이터가 너무 높이 올라간 탓에 지구 궤도 속으로 들어가버렸다.
찰리와 일행은 지구 궤도를 빙빙 돌다가 우주의 호텔 근무자들을 태운 캡슐과 딱 마주치게 된다.
호텔 근무자들의 연락을 받은 미국의 백악관은 이들을 외계인으로 오해해 겁을 먹고 유리 엘리베이터를 공격하라는 결정을 내리게 되는데...
소감 :
찰리가 1권인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보다 부분부분 긴장하고 두려워하는 게 있었지만 웡카 씨가 잘 달래고 할아버지도 별거 아니라고 하신 덕에 캡슐 속에서 괴물들을 만났을 때도 잘 대처했다.
이 이야기는 유리 엘리베이터가 하늘을 날아다닌다는 게 무엇보다 재미있는 요소라고 느꼈다.
하지만 유리 엘리베이터라는 제목과 이야기의 내용은 그닥 걸맞지 않고 책에서 큰 부분이 아니었던 것 같다. 책 내용은 괴물들과 싸우는 게 더 많았기 때문이다.
어쨌든 1권보단 내용이 조금 부실하긴 했지만 찰리의 재밌는 유머감각을 다시 볼 수 있어 좋았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재밌게 읽은 독자라면 이 책도 읽을 법하니 읽어 보는 것도 좋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