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읽고
책 줄거리 :
그토록 유명한 웡카 씨가 자신의 초콜릿 공장을 이을 수제자를 뽑는다고 하였다.
모두 10명 가까히 되는 소년 소녀들이 공장을 방문하였고, 그 중에서 찰리가 마지막까지 수제자 후보로 살아남았다.
그래서 웡카 씨는 찰리와 찰리의 가족들을 그들이 살던 곧 무너질 듯한 집에서 번쩍번쩍한 초콜릿 공장으로 이동시켜 지내게 해 주었다.
소감 또는 다짐 :
현실적으로 생각하자면 나는 웡카 씨가 너무나 위험한 행위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웡카씨의 행동을 비판을 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찰리의 순수함과 용감함에 대해서는 놀랄 수밖에 없었다.
앞에서 말했듯 웡카 씨는 찰리를 제외한 다른 아이들이 다치고 죽기 일보직전인데도 그냥 두었다. 이미 저지른 일을 되돌릴 수는 없는 것이므로 그 아이들은 이미 몸이 만신창이가 된 것이다. 웡카 씨의 그 행동을 봤음에도 찰리는 그 순간을 즐기고 웡카 씨와 할아버지를 따라다니며 초콜릿 공장을 구경했다.
난 저 순수함은 몇 년 전에 사라졌지만 저렇게 당연히 위험하고 큰일 날 행동이라도 가치가 있고 내가 정말 하고 싶다면 한번씩은 도전해 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 그런 면에서 내 또래인 찰리는 정말 우수했다! 나도 저 면을 본받으며 내가 좋아하는 일에 겁먹는 일은 없도록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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