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있는 열세살]을 읽고
책 줄거리 :
[개념있는 열세살] 은 중학교 가서 배울 수 있는 사회 내용이 들어있는 책이다. 일단 외우기 대신 이해하기로 읽히는 책이라서 재미있게 읽었다. 지구 온난화에서부터 시작해서 습지를 지키는 람사르 협약, 스프롤 현상이나 스모그와 산성비의 관계 등을, 또 적조 현상의 피해와 영해와 배타적 경재 수역이 같은지. 님비 현상과 핌피 현상에 대한 것들도 알려주었다. 앗, 사막화가 되는 이유도! 이 많은 것들을 열세살, 13세가 이해하도록 줄줄 풀어놓은 책이다. (줄거리가 딱히 없음.)
소감 :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사막화가 되는 것이다. 정말 무서웠다. 왠지 14년에 나온 '영화-인터스텔라' 를 보는 느낌이었다.
'사막은 지구 면적의 3분의 1이라고 하는데, 그럼 지구의 정말 큰 부분 아닌가! 그렇다면, 어느 대륙의 사막화가 가장 클까? 많은 친구들이 아프리카의 사하라 사막을 생각하겠지만, 유감스럽게도 중국의 사막화가 가장 심각하다고 한다. 여기서 잠깐! 왜 유감스럽냐고? 황사라고 알 거야. 황사는 '누런 모래' 라는 뜻을 가지고 있지. 다 중국에서 온다는 것은 알 거야. 그렇다면 중국의 사막화가 심해질수록 우리나라의 황사도 심해질거야. '
이 부분에서 깜짝 놀랐다. 이렇게 사막화가 우리에게 큰 영향을 끼치는줄은 몰랐다.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읽어보니 이런 순서였다.
'많은 가축이 필요' - '지나친 목축' - '초원과 산림의 파괴로 땅의 황폐화' - '사막화'
어른들이 노력할 수는 있지만 우리는 할 수 있는게 딱히 없는 것 같았다. 동물들이 늘어나는 것을 어떻게 막으라구... 정말 슬픈 현실이었다.
다짐 :
이 책을 읽고 알게 된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많은 것을 알게된 만큼 현실에서 많이 써먹어야지! 그리고 앞으로 우리 지구를 지키는 구체적인 방법도 많이 들었으니 실행으로 옮기는 행동도 해야겠다! 재미있는 책이었다.
- 사진출처 : 알라딘
[개념있는 열세살] 은 중학교 가서 배울 수 있는 사회 내용이 들어있는 책이다. 일단 외우기 대신 이해하기로 읽히는 책이라서 재미있게 읽었다. 지구 온난화에서부터 시작해서 습지를 지키는 람사르 협약, 스프롤 현상이나 스모그와 산성비의 관계 등을, 또 적조 현상의 피해와 영해와 배타적 경재 수역이 같은지. 님비 현상과 핌피 현상에 대한 것들도 알려주었다. 앗, 사막화가 되는 이유도! 이 많은 것들을 열세살, 13세가 이해하도록 줄줄 풀어놓은 책이다. (줄거리가 딱히 없음.)
소감 :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사막화가 되는 것이다. 정말 무서웠다. 왠지 14년에 나온 '영화-인터스텔라' 를 보는 느낌이었다.
'사막은 지구 면적의 3분의 1이라고 하는데, 그럼 지구의 정말 큰 부분 아닌가! 그렇다면, 어느 대륙의 사막화가 가장 클까? 많은 친구들이 아프리카의 사하라 사막을 생각하겠지만, 유감스럽게도 중국의 사막화가 가장 심각하다고 한다. 여기서 잠깐! 왜 유감스럽냐고? 황사라고 알 거야. 황사는 '누런 모래' 라는 뜻을 가지고 있지. 다 중국에서 온다는 것은 알 거야. 그렇다면 중국의 사막화가 심해질수록 우리나라의 황사도 심해질거야. '
이 부분에서 깜짝 놀랐다. 이렇게 사막화가 우리에게 큰 영향을 끼치는줄은 몰랐다.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읽어보니 이런 순서였다.
'많은 가축이 필요' - '지나친 목축' - '초원과 산림의 파괴로 땅의 황폐화' - '사막화'
어른들이 노력할 수는 있지만 우리는 할 수 있는게 딱히 없는 것 같았다. 동물들이 늘어나는 것을 어떻게 막으라구... 정말 슬픈 현실이었다.
다짐 :
이 책을 읽고 알게 된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많은 것을 알게된 만큼 현실에서 많이 써먹어야지! 그리고 앞으로 우리 지구를 지키는 구체적인 방법도 많이 들었으니 실행으로 옮기는 행동도 해야겠다! 재미있는 책이었다.
- 사진출처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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