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소녀
나는 어려서부터 예체능에만 관심이 있었다.
공부는 노력하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했고 예체능이 내 적성에 잘 맞았다.
노래 부르는 것도 좋아하고, 체육은 뭐 그냥 다 좋아하고 그림도 소질이 있는 듯 했었다.
난 잘하기도 하고 좋아하기도 하는 체육을 진로로 설정하려고 했으나 요샌 약간 혼돈이 오고 있다.
'내가 체육을 진로로 정할 만큼 잘하는 건가?', '막상 했다가 또 흥미를 잃게 되면 어떡해?' 등의 생각 때문이다.
게다가 난 더 해보고 싶은 것도 많기 때문이다.
나는 세계여행도 해보고 싶고, 암벽 등반도 해보고 싶고... 또 직접 불우한 나라나 동네를 찾아가 봉사해보고 싶기도 하다.
두 가지의 분류로 나뉠 수 있다. '내가 하고 싶은 것', 그리고 '다른 사람을 위한 것'.
이 두 개를 병행하며 산다는 건 너무나 큰 욕심이다. 그치만 나는 피겨를 조금 더 배워보고 내가 어떠한 기술을 완전히 마스터했다는 것에 보람을 느껴본다면 생각이 바뀔 것 같기도 하다.
중요한 것은 피겨는 내가 하고싶다고 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그에 따른 정해진 규칙도 지켜야 하고, 부모님이 날 위해 소비도 하셔야 한다.
난 부모님에겐 조금 죄송하지만 부모님이 뭐라 하시던 내가 하고 싶은 걸 할 거다.
어쨌든 내 인생이고 행복하게 살면 난 잘 산 거니까.
나도, 세상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내가 '세상을 위해 사는 인생'을 놓칠 수 있을 지는 잘 모르겠다.
어차피 인생은 마이웨이다. 난 내가 잘 살 거라 믿는다.
공부는 노력하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했고 예체능이 내 적성에 잘 맞았다.
노래 부르는 것도 좋아하고, 체육은 뭐 그냥 다 좋아하고 그림도 소질이 있는 듯 했었다.
난 잘하기도 하고 좋아하기도 하는 체육을 진로로 설정하려고 했으나 요샌 약간 혼돈이 오고 있다.
'내가 체육을 진로로 정할 만큼 잘하는 건가?', '막상 했다가 또 흥미를 잃게 되면 어떡해?' 등의 생각 때문이다.
게다가 난 더 해보고 싶은 것도 많기 때문이다.
나는 세계여행도 해보고 싶고, 암벽 등반도 해보고 싶고... 또 직접 불우한 나라나 동네를 찾아가 봉사해보고 싶기도 하다.
두 가지의 분류로 나뉠 수 있다. '내가 하고 싶은 것', 그리고 '다른 사람을 위한 것'.
이 두 개를 병행하며 산다는 건 너무나 큰 욕심이다. 그치만 나는 피겨를 조금 더 배워보고 내가 어떠한 기술을 완전히 마스터했다는 것에 보람을 느껴본다면 생각이 바뀔 것 같기도 하다.
중요한 것은 피겨는 내가 하고싶다고 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그에 따른 정해진 규칙도 지켜야 하고, 부모님이 날 위해 소비도 하셔야 한다.
난 부모님에겐 조금 죄송하지만 부모님이 뭐라 하시던 내가 하고 싶은 걸 할 거다.
어쨌든 내 인생이고 행복하게 살면 난 잘 산 거니까.
나도, 세상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내가 '세상을 위해 사는 인생'을 놓칠 수 있을 지는 잘 모르겠다.
어차피 인생은 마이웨이다. 난 내가 잘 살 거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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