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을 달리는 아이들]을 읽고
지붕을 달리는 아이들이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그들은 바로 아나스타샤, 소피. 그들은 남들과는 다른 삶을 산다.
그러나 자신들이 지붕 위에 사는 것을 자랑스러워 한다.
좋은 집에서 옷을 입고 좋은 것을 먹는다고 해서 과연 행복한 삶일까를 고민하게 해 준 책.
결코 좋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합리한 규칙은 과감하게 깨버리는 주인공들의 능동적인 자세와 태도.
그것에서 분명 나는 무언가 배울 게 있다는 걸 느꼈다.
모든 사람들의 시선 속에서 규칙을 깨버린 건, 찰스였다.
여자들만 아이를 키울 수 있다고 생각했던 시대에 찰스는 첼로 가방 속에서 활짝 미소짓고 있는 소피를 보고 키운다고 결심한다.
사실 지금은 남녀평등이 너무나도 강조된 시대이고 지금 세대들은 오히려 남녀평등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압박하는 수준이다.
남자가 집안일을 하는 것도 일상화가 되가는 중이며 아빠들이 아이를 키우는 걸 보여주는 예능도 있다.
이런 모든 노력들의 시발점이 찰스 같은 분들일 거라는 것, 그리고 수많은 시선 속에서 그런 결정을 내린다는 것이 힘든 걸 알기 때문에 나는 너무나도 감동받았다.
또 나에게 감동을 선물해준 인물은 주인공인 소피이다.
소피는 매우 열약한 상황 속에서도 지붕 위에서의 생활을 시도한다.
그 이유는 어렸을 때 바다 위에서 표류하던 트라우마 때문에 바다를 싫어하는 소피.
바다에서 가장 떨어진 곳은 하늘이다.
하늘과 가장 맞붙을 수 있는 곳이 지붕이라고 생각했기에 소피는 지붕에서의 생활이 편할 수밖에 없다.
나는 그런 자신만의 가치관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했었다.
내가 가는 길은 덩쿨이 사방에 나 있고 잡초들이 무성히 자라 있다고 해도 계속 가다 보면 길이 만들어지는 법이다. 내
가 가고자 하는 길은 옳은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붕에서 사는 것은 멋진 일이다!
사실 내게 "지붕에서 일주일 동안 살아 봐!" 라고 시키면 난 절대 못 할 것이다. 왜냐하면 지상에서 뒹굴거리며 사는 것에 최적화되었기 때문에.
그러나 소피 같은 능동적인 태도와 하늘을 뚫을 듯한 자존감만 있다면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앞으로 이 책을 읽고 느낀 것처럼 억지로 정해진 규칙이라는 틀을 과감히 깨버리고 내 길을 만드는 행동들을 시도해 보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 책을 많이 읽고, 자존감을 기를 것이다.
언젠가는 내가 규칙을 깨는 날이 오겠지? 큰 깨달음을 준 책이었다.
그들은 바로 아나스타샤, 소피. 그들은 남들과는 다른 삶을 산다.
그러나 자신들이 지붕 위에 사는 것을 자랑스러워 한다.
좋은 집에서 옷을 입고 좋은 것을 먹는다고 해서 과연 행복한 삶일까를 고민하게 해 준 책.
결코 좋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합리한 규칙은 과감하게 깨버리는 주인공들의 능동적인 자세와 태도.
그것에서 분명 나는 무언가 배울 게 있다는 걸 느꼈다.
모든 사람들의 시선 속에서 규칙을 깨버린 건, 찰스였다.
여자들만 아이를 키울 수 있다고 생각했던 시대에 찰스는 첼로 가방 속에서 활짝 미소짓고 있는 소피를 보고 키운다고 결심한다.
사실 지금은 남녀평등이 너무나도 강조된 시대이고 지금 세대들은 오히려 남녀평등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압박하는 수준이다.
남자가 집안일을 하는 것도 일상화가 되가는 중이며 아빠들이 아이를 키우는 걸 보여주는 예능도 있다.
이런 모든 노력들의 시발점이 찰스 같은 분들일 거라는 것, 그리고 수많은 시선 속에서 그런 결정을 내린다는 것이 힘든 걸 알기 때문에 나는 너무나도 감동받았다.
또 나에게 감동을 선물해준 인물은 주인공인 소피이다.
소피는 매우 열약한 상황 속에서도 지붕 위에서의 생활을 시도한다.
그 이유는 어렸을 때 바다 위에서 표류하던 트라우마 때문에 바다를 싫어하는 소피.
바다에서 가장 떨어진 곳은 하늘이다.
하늘과 가장 맞붙을 수 있는 곳이 지붕이라고 생각했기에 소피는 지붕에서의 생활이 편할 수밖에 없다.
나는 그런 자신만의 가치관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했었다.
내가 가는 길은 덩쿨이 사방에 나 있고 잡초들이 무성히 자라 있다고 해도 계속 가다 보면 길이 만들어지는 법이다. 내
가 가고자 하는 길은 옳은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붕에서 사는 것은 멋진 일이다!
사실 내게 "지붕에서 일주일 동안 살아 봐!" 라고 시키면 난 절대 못 할 것이다. 왜냐하면 지상에서 뒹굴거리며 사는 것에 최적화되었기 때문에.
그러나 소피 같은 능동적인 태도와 하늘을 뚫을 듯한 자존감만 있다면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앞으로 이 책을 읽고 느낀 것처럼 억지로 정해진 규칙이라는 틀을 과감히 깨버리고 내 길을 만드는 행동들을 시도해 보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 책을 많이 읽고, 자존감을 기를 것이다.
언젠가는 내가 규칙을 깨는 날이 오겠지? 큰 깨달음을 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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