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2권]을 읽고

책 줄거리 : 학교에서는 퀴디치 경기가 열렸다. 해리가 소속된 그리핀도르 퀴디치 팀에 완승을 쥐었다. 해리는 새 친구 헤르미온느와 론과 함께 스네이프 교수의 의혹의 진실을 찾아 떠난다. 해리는 의도치 않게 지하에서 흑마법 담당인 교수가 볼드모트와 대화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그 둘과 2대 1로 맞선다. 해리가 이겼고, 볼드모트를 학교에서 내쫓았다. 숨어 지낼 장소를 잃은 볼드모트는 도망가 버렸다. 소감과 다짐 : 해리가 정말 용감하다는 것을 느꼈다. 내가 내 입장이 되어 생각해본 결과 난 볼드모트와 눈이 마주친 순간 마법이고 뭐고 도망치기 바쁠 것 같았다. 물론 정확하지는 않다. 헤르미온느, 해리는 정말 용감하다. 물론 론도 조금.. 현실에서도 헤르미온느와 해리처럼 용감한 아이들이 있을까? 나도 꼭 론처럼 처음에는 조금 겁쟁이었다고 해도 주위에서 해리같은 용감한 아이들을 찾아 같이 다니면서 서서히 용기를 얻어 무엇도 무섭지 않을 만큼 용감해져 있겠지? 그래서 나도 꼭 저 아이들처럼 무서운 존재를 이겨낼 용기를 키워야겠다!